실생활 유용팁!
내 몸에서 나는 냄새 종류와 원인 해결책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 냄새 ' 를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홀애비 냄새가 난다는 말이 있죠~
냄새가 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해결책에 대해 알아봅시다.
입 - 상한 과일 냄새 : 당뇨병, 대사산물로 아세톤 생성 및 축적
입 - 부패한 생선 냄새 : 신장질환. 신장기능 약화로 축적된 요소, 암모니아로 분해
입 - 달걀 썩은 냄새 : 간경변증. 간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을 해독하지 못해서 발생
겨드랑이 - 양파냄새 : 액취증. 겨드랑이 땀 분비 및 세균증가
전신 - 생선냄새 : 유전적으로 콜린 성분을 대사 할 수 없어 발생
전신 - 일명 홀애비 냄새 : 노네랄 성분이 몸 냄새의 주범
나이가 들수록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대사 능력이 떨어지면서 홀애비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피지의 구성 성분 중 중성 지방산이 산화되는 과정에서 ' 알데하이드 노네랄 '이 생성됩니다.
40대가 지나면 모공을 통해 배출되어야 할 노폐물이 배출 작용의 둔화로 가스화되어
몸에서 나는 특유의 체취를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이유로 몸을 자주 씻어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깨끗하게 씻는 법
1. 귀를 깨끗하게 합니다.
- 귀 뒤를 잘닦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귓바퀴 귀 안쪽 뒷쪽 꼼꼼히 씻습니다.
스킨솜을 사용한다면 얼굴을 닦고 귀주변을 같이 닦아주면 좋습니다.
2. 겨드랑이 냄새를 없앱니다.
- 에탄올 성분은 겨드랑이 냄새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알코올 스왑이나 알콜 액체로 겨드랑이를 닦아주면 냄새 제거에 탁월합니다.
3. 가글을 수시로 해줍니다.
- 시중에는 가글제품이 많습니다. 커피나 담배등 제품을 사용 후 양치를 못한다면 가글이라도 충분히 해줍니다.
ㅌㄹㅂㄹㅅ라는 효과적인 제품이 있는데 딸의 입냄새를 맡고 개발된 가글로 알려져있습니다.
금액대가 조금 나가지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 가글은 목구멍부분까지 물고 20초 정도 있습니다.
이때 입천장만 가글한것보다 효과가 더 탁월합니다. *
4. 입냄새 주원인인 혀바닥과 윗니의 어금니를 깨끗히 닦아줍니다.
- 혀클리너를 사용하면 혓바닥이 깨끗해지며 윗니의 어금니는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이 부분을 깨끗히 해줘야 입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구역질이 날 정도로 혀클리너를 사용해주면 냄새 없애기에는 탁월하며
헹굼을 철저히 해줘야 냄새 조절에 효과가 있습니다.
5. 정수리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 정수리 냄새에는 식초를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손톱이 아닌 손가락으로 꾹꾹 눌어주듯 마사지를 하면 지루성두피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헹구는 과정을 중요시 하고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로 꼼꼼해 헹궈야 잔여노폐물이 말끔히 씻깁니다.
6. 손이 잘 안닿는곳을 더욱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 등 중앙 부분은 손이 잘 닿지않아 놓치기 쉽습니다.
그 부분은 긴 목욕타월을 사용해 깨끗히 씻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바디로션을 발라주면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7. 지성이나 호르몬 문제로 홀애배 냄새가 나는 경우 족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8. 몸냄새도 중요하지만 옷 냄새도 관리합니다.
집을 환기 잘 시키고 빨래는 바짝 말리는것이 좋습니다.
옷은 입으면 빨래하는것이 좋습니다.
( 여름옷은 한번 , 겨울 옷은 2 ~3번 입으면 무조건 빨래를 합니다. )
9. 발냄새가 나는 경우 발전용 클리너를 사용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주 신는 신발의 경우 세탁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무좀이 있을 경우 약물로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10. 잠잘 때 입는 잠옷은 따로 구분합니다.
실내복이라도 밥먹고 그 옷을 입고자면 이불에서 음식냄새가 날 수 있으니 침구류의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11. 배꼽, 겨드랑이, 발가락 사이, 발톱등 보이지 않는 부분을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합니다.
샤워는 최소 하루 1번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12. 내 몸을 철저히 관리하더라도 지성인 경우 집안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니 공기 정화를 위한 제품이나
디퓨져를 사용해 실내 공기도 깨끗하게 해줍니다.
나 뿐 아니라 다른이의 눈살도 찌푸리게 하는 냄새,
평상시 운동으로 노폐물을 줄여주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잡힌 식습관,
철저한 위생관리로 내 몸 냄새로 부터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수술없이 통증치료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