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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M syndrome -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들

채움통증의학과 2016. 8. 25. 14:25

 

 

안녕하세요.

강동구 천호동 건강지킴이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입니다.

 

오늘은 PESM syndrome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ESM syndrome (Personnes Encombrees de Surefficience Mentale)

 

 

출처: 열정에 기름 붓기

 

현대인병은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PESM증후군은 심리치료사인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책에 처음 등장한 단어입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624198

 

 

생각을 그만해야지 하는데 또다른 생각이 꼬리를 물고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들에 관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증후군이라고는 하지만 병을 의미한다기보다는 생각이 많은 우리들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라 생각하는것이 더 맞을것 같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아...내가 이랬지~ 이런 생각이 또 들게되었습니다.


생각은 항상 행동을 앞서가는것 같습니다.
내가 불편하지 않다면 앞날을 위해 건강한 생각들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이들은 생각을 멈춰야지 생각을 하면 생각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될 수록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되니 불안도 불면증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늦은밤까지 생각이 많아 잠을 설친다면 한번쯤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긍정의 생각과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힘이 있다면 우리 삶이 조금은
풍요로워지지 않을까요...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수술없이 통증치료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