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걱정되는 땀냄새
나에게서도 악취가....?!
안녕하세요.
강동구 천호동 통증치료전문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여름철 땀냄새 고민이신 분들이나 본인도 모르게 남에게 불쾌함을 주시는 분들을 위해
땀냄새 제거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탔을때 상대의 땀냄새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 종종 있으시죠~
땀 : 체온 조절을 위해 땀샘에서 분비되는 액체
땀의 99%는 물로 구성되며 나트륨, 염소, 칼륨, 젖산 등을 함유한다.
체내 수분의 양과 땀의 양은 다르며 하루에 성인 평균 800 ~ 900 ml의 땀을 흘린다.
몸에 약 200 ~ 400만개의 땀샘이 있으며 손, 이마, 발바닥, 겨드랑이 등에서 땀이 많으 난다.
피부 내 정상 세균총에 의해 분해되면 불쾌한 냄새를 유발 할 수 있어 체취의 원인이 된다.
땀이 많이나는 체질이 따로 있나요?
여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땀을 많이 흘린다.
하지만 사계절 내내 땀을 많이 흘린다면 다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땀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많이 느낀다면 병원에서 진료 받을 것을 권장하며 땀냄새가 심할 경우 액취증이 원인일 수 있다.
생활습관, 식습관을 통해 조절하는것이 좋다.
땀 냄새 왜 생길까요?
과도한 수분과 염분을 섭취할 경우 몸이 균형을 유지하기위해 땀이나 소변들으로 염분과 수분을 배출한다.
땀을 흘렸는데 제때 제대로 씻지 않거나 땀 흘린 옷을 세탁하지 않거나 제대로 건호 하지 않은 채 입을 경우 냄새가 더 심해진다.
통풍이 잘 안되는 옷을 입을 경우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냄새가 유발될 가능성이 커진다.
또한 인스턴트 음식이나 음주, 흡연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냄새는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겨드랑이 악취를 느끼시는 분들도 많은데 코를 찌르는 듯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데 이때 모낭염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냄새가 심하다면 냄새제거제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땀 냄새 제거하는 방법 ?!
레몬은 강한 탈취 작용을 하며 방향 작용을 한다.
하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에 피지선이 발달해있는 부위 중 겨드랑이를 레몬으로 적신 스팀 타월을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하루에 1번 이상 머리 감기와 샤워를 하는것이 좋다.
머리감기는 하루 동안 쌓인 먼지와 땀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며 저녁시간에 하는것이 좋다.
머리 감은 후 충분히 말려주며 헤어 용품을 두피에 직접적으로 바르는것은 두피가 습해지기때문에 냄새를 더 유발 할 수 있으니 피하는것이 좋다.
샤워후 겨드랑이같이 냄새를 유발 할 수 있는 부위는 특별히 데오트란트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제품을 바르기 전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하니 샤워 후 몸의 물기를 말리고 사용하는것이 좋다.
발은 땀이 나는 부위 중 하나이니 면 양말을 신고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는것이 냄새제거에 도움이 된다.
녹차를 우린 물에 족욕을 하면 발의 붓기빼기에도 도움이 되고 전신 순환에 도움이 되어 냄새 제거에 더욱 탁월한 효과가 있다.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유제품, 육류등은 땀의 분비를 촉진시키기에 냄새가 심하다면 피해주는것이 좋다.
http://blog.naver.com/cupain/220601834248
위 링크를 참조하시면 내 몸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는 법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냄새는 타인에게 불쾌함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에 한번 꼭 샤워와 머리감기를 저녁에 해주며
땀을 흘린 의복은 세탁 후 깨끗히 건조해서 다시 입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뽀송한 여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수술없이 통증치료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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