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수능,
집중력 높여주는 수험생 스트레칭 - 뭉친 근육을 풀고 활기를 불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웃님들은 11월 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는데 전 수능이 생각나더라구요~
요즘 수험생들이 간혹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덜구요~
공부 스트레스와 장시간 의자에 앉은 자세로 인해 목, 등,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어린 친구들~
그런 친구들을 보면서 지금이라도 응원을 해주고 싶어 간단하게 의자에 앉아 할 수 있고 집중력도 높여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몇가지 소개하겠습니다.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있다가 보면 목을
숙이게 되어 목, 허리, 어깨, 골반 등 신체 전반으로 통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
쉬는 시간 짬을 내어 잠깐이라도 스트레칭을 해주면 뻐근하고 뭉친 근육이 풀리고 몸에 활기를 줄 수 있습니다. 목,
어깨, 등 뭉친 근육을 풀어주세요.
먼저 두 팔이 쭈욱 늘어날 수 있도록 기지개를 펴주세요~
위에서 누가 내 팔을 당긴다는 생각으로 쭈욱쭈욱~~~~~
팔을 위로 올리고 한쪽손으로 반대쪽 팔꿈치를 밑으로 내려준다 생각하고 힘을 주세요~
목을 옆으로 앞으로 위로 사선으로 쭈욱 늘여주세요~
그러면 두뇌에도 산소가 공급되어 머리가 맑아지실 거에요~
어깨를 으쓱으쓱 해주세요~
간단한 동작으로 내 몸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거에요~
스트레칭 외에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들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대추
대추는 내부장기 기능을 회복시키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불면증이나 불안함이 있을때 차로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따뜻한 대추차를 드시면 긴장도 풀리고 신경안정 효과도 있습니다.
오미자
새콤달콤 맵고 쓰고 짠맛을 내는 오미자는 눈에 좋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주의력이 떨어져있을때, 장시간 책을 봐서 눈이 피로할때 오미자차를 드시면 좋습니다.
특히 기침과 천식에 좋으니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린 수험생에게 따뜻한 오미자차가 치료제가 될 수 있습니다.
수능까지 얼마남지 않아 긴장도 많이 되고 추운날씨로 더욱 움츠려 들기 쉬울때,
가벼운 스트레칭과 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건강차로 활기도 찾고 긴장도 푸시길 바랍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수능대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