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늘 피곤한 이유는?
수면만큼 중요한 생활습관
안녕하세요. 강동구 천호동 통증치료전문 채움통증의학과입니다.
3월이 시작되고 이제 본격적 봄철이 다가오고 있죠~
봄철 나를 가장괴롭히는 질환 중 하나인 춘곤증...
자도자도 피곤한 그대를 위한 포스팅~
자,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참고 자료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307601002
충분한 수면시간에도 항상 피곤하다면?
평소 충분히 자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수면 이외의 생활 습관에서 그 원인을 찾아보자.
최근 리 웨인거스는 전문가의 조언을 인용해 잠이 부족하지 않아도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원인 7가지를 소개했다.
만일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하는데도 피곤함을 심하게 느낀다면 대책을 찾아보자!
1.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해서
미국 뉴욕 마운트시나이 의대 니콜 아베나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당분의 중독성은 코카인을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 섭취는 1시간 반 정도까지 높은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이후에는 피로를 쉽게 느끼게 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 더 많은 당분을 섭취하고 싶다는 착각이 들게도 하므로 과잉 섭취는 몸에 독이 된다.
혹시 점심 이후 간식으로 단것을 너무 많이 먹고 있지 않은가?
2.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저녁에 물 대신 맥주를 마시는 사무직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평상시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지 않았고 모두 목마름이 느껴질 때까지 수분 부족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며, 수분 부족 증상은 피로, 피곤, 두통, 집중력 저하 등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3. 몸에 철분이 부족해서 철분은 온몸에 산소를 전달하는 적혈구의 구성 성분이다. 따라서 철분이 부족하면 피곤함을 느끼기 쉽다. 자신의 식단을 확인하고 부족한 철분을 보충하라. 4. 우울감이 생겨서 피로는 우울증의 징후로도 나타난다. 좋아하는 것에 관한 관심이 줄었거나 행동력이 떨어지면 우울감이 원인일 수 있다. 무엇을 해도 피로가 느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5. 정기적으로 운동하지 않아서 하루 근무만으로 이미 녹초가 돼 그 후 운동은 무리라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실제로 정기적으로 운동하면 몸이 건강해져 몸이 녹초가 되는것을 막고 몸의 신진대사를 높일 수 있다. 6. 몸이 완전히 녹초가 되어서 당신이 아무리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도 한계는 찾아오기 마련이다. 적어도 매일 1시간 정도는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의외로 쉽게 피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7. 방이 어질러져 있어서 집에 돌아왔을 때 거실과 방의 모습을 상상해보라. 설거지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싱트대, 옷이 너저분하게 있어 발 디딜 틈이 없는 방. 한숨이 푹푹 나올것이다. 그때 느끼는것이 극심한 피로감이다. 어수선한 책상을 보게 되면 정보 처리에 부하가 늘어나 정신적으로 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 봄이 다가왔으니 봄맞이 대청소를 해봄이 좋을것이다. 이유없이 피곤한 분들, 자도자도 피곤한 분들, 위 내용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오늘부터 생활습관바꾸시고 피로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에 연연해 하지 말고 내가 바꿔나갈 수 있는 부분에선 과감함으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오늘보다 더욱 건강을 위해, 채움통증의학과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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