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동구 천호동 통증치료전문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입니다.
오늘 출근길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더 힘드시진 않으셨나요?
찬바람이 불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시작합니다.
추위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작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람 수는 여름철에 비해 날이 추워지는 가을과 겨울에 더 많았고 국민 전체 사망원인의 1/4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심뇌혈관질환의 공통된 위험요인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레드서클 캠페인과 함께하는 건강한 겨울철 보내기! 여러분도 함께 참여해보세요~
심뇌혈관질환의 공통 위험요인 - 가족력 , 성별 (남성) , 연령 (고령자) ,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비만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외출 시 체온 유지를 위해 모자, 장갑, 목도리 등을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목이 차가우면 뇌로가는 혈관이 수축되고 혈류 흐름도 방해받아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레드서클 캠페인 ( http://redcircle.kr )
이 캠페인은 우리가 평상시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리고 실천 할 수 있는 계기를 위해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레드서클 캠페인 주제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 라고 합니다.
평상시 혈압을 관리하고 계신가요?
저는 아무래도 병원에 근무하니 한번씩 혈압, 혈당을 측정해보고 아직은 괜찮구나~~~안도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근처 병원이 있다면 보건소도 좋아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평상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 심뇌혈관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
생활속 작은 실천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으로 부터 우리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 알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