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동구 천호동 건강지킴이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입니다.
오늘은 평상시 뒷목당김과 우울감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포스팅 시작합니다~
뇌와 내장기관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스트레스는 위장관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친다.
염증을 악화 시키거나 감염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하버드, 존스홉킨스 대학등은 내장과 뇌의 관계에 대해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에 따르면 구역질이 난다거나 속이 뒤틀리는 느낌이 난다는 표현은 소화기계통이 감정에 민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걱정, 두려움, 슬픔 등 수많은 부정의 감정들이 내장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를 생각해보면 무엇을 먹고싶다는 생각은 음식이 위에 도달하기전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전문가들은 소장에 문제가 있다면 걱정, 두려움, 혼란 등 감정을 표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과 뇌가 서로 연관되어 장건강이 되의 건강을 위한 열쇠가 된다고 주장합니다.
http://www.health.harvard.edu/healthbeat/the-gut-brain-connection
위 기사의 내용을 축약시킨 포스팅이라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현재 Brain - Gut connection 이 정설로 받아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증상 중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증상은 무엇일까요?
신체 증상 (물리적인 증상)
- 목과 어깨 근육들의 뻣뻣함, 불편함 Stiff or tense muscles, especially in the neck and shoulders
- 두통 Headaches
- 수면문제 Sleep problems
- 떨림, 겁 Shakiness or tremors
- 성욕감퇴 Recent loss of interest in sex
- 체중감소 or 증가 Weight loss or gain
- 불안 Restlessness
행동문제
- 꾸물거리는 버릇 Procrastination
- 이갈이 Grinding teeth
- 업무완료가 어려움 Difficulty completing work assignments
- 과도한 흡연 Changes in the amount of alcohol or food you consume
- 불안감과 소홀감 증가 Increased desire to be with or withdraw from others
- 반추 (부정적인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생각을 계속 떠올리는 것) Rumination (frequent talking or brooding about stressful situations)
정서적 문제
- 슬픔 Crying
- 신경질 Overwhelming sense of tension or pressure
- 불안 Trouble relaxing
- 걱정 Nervousness
- 짜증 Quick temper
- 우울 Depression
- 집중력 저하 Poor concentration
- 기억력 저하 Trouble remembering things
- 유머감각상실 Loss of sense of humor
- 우유부단 Indecisiveness
장건강은 뇌기능 뿐 아니라 건강에 영향을 끼칩니다.
장의 역할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그 찌꺼기들을 대변으로 만들어 배출하기도 하지만
사람 몸 전체 면역 세포의 70%가 장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대장에 있는 항체가 면역체계를 보호하고 일부 질병으로부터 몸을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로토닌 (행복호르몬)의 전체 분비량 95%가 대장에서 분비됩니다.
또한 장의 염증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장건강이 악화되면 몸 안에 내독소가 증가하게 되어 당뇨, 고혈압, 비만 등 대사성 질환이 발생합니다.
뇌와 관련된 장건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인스턴트 및 패스트푸드 과다 섭취 금지
유산균 섭취를 꾸준히 해주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
항상 지쳐있고 몸에 힘이 없고 속이 불편하고 울렁거리는 분들,
두통과 뒷목결림 스트레스가 심한 분들
장건강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참고로 팔이피플은 아니지만 장이 안좋은분들!
최근 저와 주변 지인들의 장건강을 책임져주는 ㅁㄱㅈㅅㄹ을 추천드립니다. )
통증없는 세상을 위한 첫걸음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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