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작은 습관의 변화로 건강 유지하세요~!
채움통증의학과 통증치료 추천 목 건강에 좋은 꿀팁
◆ 바른 자세로 앉기
의자에 엉덩이를 살짝 걸쳐 앉거나 허리를 너무 꼿꼿하게 세우는 자세는 목과 허리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사무직이라면 책상 높이는 팔꿈치 선에서 맞추고 엉덩이, 어깨 끝까지 등 전체가 등받이에 닿게 해 앉습니다.
또한 의자는 팔걸이가 있는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것은 척추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1시간에 한번은 일어나 몸을 움직이는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복도나 계단 등 실내를 가볍게 걷는 것은 뼈와 근육의 만성피로를 예방하고 척추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바른 자세로 자기
수면은 우리 인생 중 약 1/3을 차지할 만큼 수면습관이 중요합니다.
수면 자세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편안하게 이완되도록 하여
천정을 바라보고 똑바로 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척추 건강에 베개 사용도 중요합니다.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할 경우 목의 피로가 풀리지 않고
뼈나 근육, 인대 등의 과긴장을 유발해 노화나 퇴행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베개는 너무 딱딱하거나 폭신하지 않게 적당한 것이 좋으며 목이 세워지는 각도는 35~45도 정도가 좋습니다.
◆ 걷기 운동 생활화
걷기는 목 뿐 아니라 척추 건강에 좋은 운동입니다. 몸 전체를 골고루 무리 없이 움직이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심폐 기능과 장 기능 강화와 지구력 향상에 도움이됩니다.
매일 30분간 걷는것이 도움이 되며 걸을 때는 가슴과 어깨를 펴고 복근에 힘을 주며
보폭을 어깨 넓이 이상으로 걸으면 약해진 근육과 인대가 튼튼해집니다.
◆ 가방 번갈아 메기
대부분의 경우 평상시 많이 사용하는 쪽으로만 물건이나 가방을 메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몸의 균형을 깨기 때문에 이런 습관이 지속될 경우 목과 어깨에 부담을 주고
자세가 흐트러져 체형 불균형과 근육 피로감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쪽 손이나 어깨로 가방을 메는것이 좋으며 한쪽 어깨에 무게가 실리는 크로스백이나 클러치보다는
백팩을 사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활 속 작은 습관을 고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목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 차츰 바꿔보는것은 어떨까요?!
통증없는 내일을 위한 시작
채움통증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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