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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채움통증의학과 통증치료 증상으로 알아보는 치료 ④ :: 나도 모르는 새 몸이 퉁퉁

채움통증의학과 2017. 6. 7. 11:00

강동구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추천

채움통증의학과 통증치료


나도 모르는 새 몸이 퉁퉁 

부종 






안녕하세요. 

강동구 천호동 채움통증의학과 통증치료 입니다. 
요즘 들어 여기저기 붓는다 하는 분들을 위해 부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종


부종은 조직 내에 림프액이나 조직의 삼출물 등의 액체가 고여 과잉 존재하는 상태입니다. 
피부와 연부 조직에 부종이 발생하면 임상적으로 부풀어 오르고, 푸석푸석한 느낌을 갖게 되며, 누르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움푹 들어갑니다. 



특발성 부종 


몸이 붓는 현상은 다리, 발같이 몸 아랫부분이 많지만 누워 있을 때는 얼굴, 눈 주위가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부종은 특별한 원인을 찾기 힘든 ' 특발성 부종 '입니다. 
뚜렷한 원인 없이 부었다 빠졌다를 반복하지만 대부분 비만, 초조, 불안, 두통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발성 부종의 경우 건강을 해치지는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치료 


전신적인 부종의 경우 증상 치료로 이뇨제 사용과 염분 섭취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부종


신장이 나쁠 경우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혈액 내 삼투압 농도가 낮아집니다. 

아침에 눈과 얼굴이 부으며 오후에 다리가 붓는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심장이 나쁘면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다리가 붓습니다.

간이 많이 나쁠 경우 배에 물이 차 배가 부르게 되며 나중에 사지가 붓습니다.

영양이 부족할 경우 몸이 부을 수 있습니다. 무리한 식이조절을 할 경우 영양결핍으로 몸이 부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생리하기 며칠 전 부종이 나타납니다. 임신할 경우 부종이 나타납니다.




일상 관리 


다리가 붓는다면 심장보다 다리 높이를 높게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누울 때 발 밑에 베개나 담요를 깔고 누울 것을 추천합니다. 
많이 서 있을 경우 의료용 탄력 스타킹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래 앉아 있기 보다 중간중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분을 적게 섭취하는 생활 습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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