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맥주,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맥주의 세계
매일매일 시원한 맥주가 그리워 지는 여름이 다가오는 오늘,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술없이 통증치료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입니다. 오늘은 열심히 일한 나에게 매일 주는 맥주, 수입 맥주 구입이 손쉬워지면서 더욱 다양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요즘 다양한 맥주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합니다. 맥주는 발효 방식에 따라 에일 Ale / 라거 Lager / 람빅 Lambic 으로 분류됩니다. 람빅은 벨기에 특정 지역에 생산되기 때문에 크게 에일 / 라거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처 : http://www.primermagazine.com/
에일 맥주 : 상면 발효 방식. 18~25℃ 고온에서 발효 시킨 맥주
라거보다 알콜 도수가 높고 색깔과 맛, 향이 라거보다 진한 편.
밝은 황금빛을 띠고 청량감이 강한편.
과일처럼 향긋한 향이 특징으로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 등에서 많이 생산됩니다.
에일 맥주 계열에는 포터, 스타우트, 바이젠, 브라운 에일, IPA, 페일 에일 등이 있습니다.
출처 : http://www.primermagazine.com/
라거 맥주 : 하면 발효 방식. 9~15℃ 저온에서 발효 시킨 맥주
에일보다 알콜 도수가 낮고 색깔도 맑은 호박색.
에일보다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시원한 청량감.
라거 계열에는 필스너, 둔켈, 슈바르츠, 엑스포트 등이 있습니다.
또한 효모에 의한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저온 살균을 한 맥주와 이를 하지 않고 여과처리한 생맥주
양조법에 드라이, 디허스크, 아이스로 나눠집니다.
그리고 알콜 함량에 따라 무알콜성, 비알콜성, 라이트 맥주 등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맥주를 즐겨마시나요?
오늘의 추천!!!
출처 : https://www.weihenstephaner.de/
상면발효방식의 둔켈 맥주입니다.
풍부한 거품과 여러 꽃향기에 달달한 향으로 쓴맛이 없고 적당히 쏘는 청량감과 부드러움으로
한모금 하면 우와~~~탄성이 절로 나오는 독일 밀맥주입니다.
한동안 파울라너, 코젤, 기네스, 블랑을 먹다가 이 맥주를 마신후!!!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비어 그대는 사랑입니다. ㅋ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님들,
일과를 마무리할때 시원한 맥주 한모금 어떠세요?
* 과음은 간과 위장 등 신체기관에 부담을 주며 불필요한 일을 만들기도 하니 꼭 주의하세요!!! *
오늘도 여러분의 하루하루
행복함으로 가득차길 바라며,
수술없이 통증치료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
콸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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