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통증 예방 운동

턱, 머리, 목의 자세를 바로 잡기 위한 운동 

안녕하세요. 강동구정형외과 천호동 채움통증의학과입니다. 

먹거리 넘치는 가을, 즐거워야할 먹거리 앞에 턱통증때문에 
입을 제대로 벌리지 못해 불편함을 겪으신 분들 계신가요?

턱관절통증이 오기전 미리 예방하는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오늘은 채움통증의학과에서 턱관절통증 예방에 좋은 
동작과 자세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목 펴기

① 턱을 목 가까이로 편하게 잡아당긴 다음 그 자세를 유지한체 목을 똑바로 세웁니다. 

* 평상시 이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2. 올바른 혀의 위치 

① 혀를 입천장에 대고 '뚝'소리를 낸 다음 혀의 위치를 유지합니다. 
② 이때 혀의 앞부분 1/3이 입천장에 살짝 닿도록 하되 혀가 치아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③ 이 때 위아래 치아는 서로 맞닿아 있으면 안됩니다. 
④ 숨은 코로 쉬도록 합니다. 

* 평상시 이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3. 목 운동

* 목 운동에 앞써 평상시 목 (경추) 안정된 위치를 유지합니다. 

① 목을 바른자세를 유지 한 후 턱을 최대한 목쪽으로 끌여당겨 줍니다. 
② 바른자세에서 턱을 위로 최대한 올려줍니다. 
③ 한쪽으로 목을 기울인 후 반대쪽 손으로 지긋히 눌러 더욱 늘려줍니다. 
④ 목을 옆으로 돌려줍니다. 이때 턱이 들리지 않게 합니다. 
⑤ 손을 깍지 낀 후 머리를 아래쪽으로 눌러줍니다. 
이때 등이 굽혀지지 않게 바른자세로 목 주변의 늘어남을 최대한 느껴줍니다. 
⑥ 팔꿈치를 굽히고 팔을 벌려 뒤쪽으로 최대한 밀어봅니다. 
이때 날개뼈 주변을 충분히 당겨주며 턱과 목은 바른자세를 유지합니다.

4. 올바른 어깨 자세
 
① 양 날개뼈를 뒤로 잡아당겨 젖취는 동시에 아래로 내려뜨려줍니다. 
② 이때 어깨가 위로 올라가지 않게 합니다. 

평상시 턱관절을 위해 턱, 머리, 목, 어깨 자세를 바로 잡는것이 좋습니다. 
위 자세를 꾸준히 실천하면 턱관절의 건강과 정상 운동범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부터 턱관절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 잊지마시고 꾸준히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통증없는 세상을 위한 첫걸음
수술없이 통증치료 채움통증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