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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 미리미리 예방하자 ① 미세먼지

채움통증의학과 2016. 11. 21. 12:15

겨울철 건강관리 미리미리 예방합시다! 
첫번째 - 미세먼지

 

 

안녕하세요. 
강동구 천호동 건강지킴이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입니다. 

오늘부터 다가온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예방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이야기,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제는 계절 상관없이 일상이 된 미세먼지 

미세먼지 WHO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임신 중인 여성, 영유아, 노약자 등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는것이 좋습니다. 

 

 

※ 미세먼지란 무엇인가?
(PM-10)
미세먼지(PM-10)는 대기 중 고체상태의 입자와 액적상태의 입자의 혼합물로 공기역학직경이 10㎛ 이하인 부분

※ 초미세먼지란?
(PM-2.5)
초미세먼지(PM-2.5)는 직경이 2.5㎛ 이하로서 직경이 10㎛ 이하인 미세먼지(PM-10)에 비해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1㎛=백만분의 1m


※ 초미세먼지(PM-2.5)의 성분 구성
질산염, 황산염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구성되어 있음. 

 

※ 미세먼지 발생 원인 
1차 먼지 : 산업, 운송, 주거활동 등에 의한 연소나 기타 공정에서 직접 배출되는 먼지
2차 먼지 : 황산염, 질산염과 같이 대기 중 반응에 의해 생성된 먼지
자연적 발생원 : 식물 꽃가루, 흙먼지, 바닷물에서 생기는 소금, 화재, 황사, 화산폭발 등
인위적 발생원 : 산업시설에서 화석연료를 태울때 생기는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소각장 연기, 건설현장 등 발생하는 먼지 

※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위해성
눈 : 알레그리성 결막염, 각막염
코 : 알러지성 비염
기관지 :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임신 중인 여성, 영유아, 노약자는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고 그에 따른 발병, 입원률 증가를 가져오며 사망률을 높이기도 하며 저체중이나 조기출산 같은 생식이상과도 연관성이 있는것으로 보고됩니다. 
또한 시정을 악화시키고 식물의 잎 표면에 침적되어 신진대사를 방해하며 건출물에 퇴적되어 부식을 일으킵니다.  

※ 미세먼지 대처법 

가장 중요한 것은 마스크 쓰기와 외출 후 청결한 손 씻기 입니다. 

◆ 마스크, 모자 등 미세먼지 예방법을 지켜줍니다. 
외부로 외출하는 경우 마스크나 모자를 착용해 미세먼지를 차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작고 미세한 물질이 대기 중에 섞여 있기 때문에 몸속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루 6~8잔의 물을 마시면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손발을 자주 씻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손과 발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손은 수시로 씻는것이 좋으며 외출 한 뒤 발을 씻어주는것이 좋습니다. 

 

평상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작은 실천도 중요합니다.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가전제품은 1등급으로 사용합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아낄 수 있고 다시 쓸 수 있는 모든 부분은 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겨울철에 기승을 부립니다.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올바른 미세먼지 대처법을 숙지하시고
다가오는 겨울철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수술없이 통증치료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